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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동구, 선홍빛 꽃무릇 만개한 가오근린공원 대전 동구 가오동 일원의 생활권 근린공원인 가오근린공원에 꽃무릇이 만개했다. 가오근린공원 꽃무릇은 2008년 전후로 식재를 시작해 약 100만여 본에 이르며 9월이면 일시에 피어 장관을 이룬다.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은 약 2주간 선홍빛 꽃을 피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여름이 지나고 한가위를 앞둔 지금 동구청로를 지나는 분들은 가오근린공원의 꽃무릇 군락을 보고 힐링을 느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분들께서 생활권 주변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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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족과 함께 드론 체험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선착순 모집, 가족 단위로 총 75명까지 - - 드론 4종 자격증 취득, 드론 미니게임, VR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과학적 사고발달에 도움이 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론기기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간 매주 토요일에 동구청과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 드론의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을 소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격증을 취득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항공촬영, 드론 축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화합은 물론 교육적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대상은 동구 주민 중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선호하는 기초과학프로그램에 더욱더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동구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42-259-7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획홍보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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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전시 최초 ‘백일해 질환’ 예방 접종비 지원 - 저출산 극복프로젝트 일환, 대전 동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배우자 대상 지원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일 이후 백일해 예방접종을 한 임산부(임신 27주 이후~출산 후 2개월 이내)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예방 접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 접종비 지원은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출산을 장려하고 건강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면역력이 낮은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발병률이 높으며, 부모가 감염 시 영아에게 전파될 수 있어 출산 전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보건소에서는 예방접종은 하지 않고 병‧의원에서 접종 후 보건소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 등본,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 통장사본 등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저출산은 현재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사회적 문제 중 하나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국가적 차원뿐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발 벗고 나서야 한다”며 “이번 백일해 접종비 지원을 시작으로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생활지원과 가족보건팀(☎2042-51-6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획홍보실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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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이겨내자 갱년기, 건강하자 중년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갱년기 증후군 극복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주민 건강증진 도모 - 대전 동구(청장 박희조)은 오는 20일까지 ‘이겨내자! 갱년기, 건강하자! 중년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40~50대가 속한 중년기는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하기 위한 심리‧사회적 준비뿐만 아니라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를 인지하고 자기 건강 관리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동구보건소에서는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45~59세 주민을 대상으로 중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해, 전문가의 건강강의, 신체활동, 맞춤형 상담 등을 실시하며 주민 건강증진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이달 22일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동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관심있는 대상 주민은 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042-251-6169)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고 우울감이 감소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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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문화재 야행 내년에도 계속… 3년 연속 공모 선정 - 2024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 국비 7,000만 원 확보 - 대전의 모태 도시이자 근대 문화유산의 보고인 동구에서 대전 유일의 문화재 야행 행사가 내년에도 개최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문화재 야행 ‘밤하늘, 달콤한 문화산책’ 사업이 2024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 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집적된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7,000만 원을 포함, 총사업비 1억 7,500만 원을 투입해 문화재 야행 ‘밤하늘, 달콤한 문화산책’을 목척교 수변공원과 원도심 문화유산 일원에서 내년 5월 24~25일 개최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문화재 야행 행사를 3년 연속 개최함에 따라 동구가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송자고택과 옛 동양척식회사 등 대전의 문화유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새로이 느낄수 있도록 문화유산 탐방부터 전시, 체험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문화재 야행 ‘심쿵한 달밤, 달달한 소제’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오후 5시~10시 목척교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획홍보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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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 다양한 납부 방법 운영 - 납부 기간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ARS‧가상계좌 등 납부 방법 다양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 1천 건, 209억 4천 8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수치로, 주택 공시가격 및 공시지가 하락과 함께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가 원인으로 꼽힌다.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로, 주택의 경우 재산세 본세 기준 1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초과자에 대해서는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이달 1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가상계좌 납부, ARS(☎042-720-9000) 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쉽고 편리하게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납부세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매달 0.75%(최대 60개월)의 중가산금이 발생하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세정과(☎042-251-4261~6)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산세 납부 방법의 다양화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납부 안내와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세금 납부에 있어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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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용방경로당 ‘첫 삽’… 미래형 경로당 만든다 - 2024년 준공 예정… 스크린 파크골프장, 북카페 등 다목적 공간 갖춰 - 기존 경로당과는 색다른 지역 첫 미래형 경로당이 대전 동구 용운동에 들어선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14일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방경로당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가칭) 용방경로당은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운동 599-1번지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298.31㎡(약 90평)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용방경로당은 동구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똑똑한 미래형 경로당으로 최근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영화관람과 운동, 강연, IT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북카페 등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구는 미래형 경로당으로 조성될 용방경로당이 다양한 연령층의 어르신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이 새로운 생활 양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용운동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 공간이 될 용운동 용방경로당 신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건강한 여가선용은 물론 구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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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장애를 넘어, 살기좋은 동구를 위해” - 주민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개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3일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는 살기 좋은 동구 이렇게 만들어요’란 주제로 주민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를 갖고 있는 주민 8명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박희조 동구청장과 차별적 시선이나 편견을 극복했던 경험,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어려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장애인 일자리 확대,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관련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이어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장애는 차이나 불편함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는 점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고마운 시간이었다”며 “오늘 말씀해주신 사항을 훌륭한 밑거름으로 삼아 장애로 인한 차별과 편견없이 지역사회 안에서 누구나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동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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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네덜란드‧영국‧독일 유럽 3개국 출장길 올라 - 도시재생사업 시찰 및 관광자원 발굴, 경제 활성화 등 우수사례 배워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네덜란드‧영국‧독일 유럽 3국 5개 도시를 방문하는 공무 국외 출장에 나선다. 이번 출장에는 박 청장을 비롯해 박철용‧이재규 동구의회의원, 구청 및 언론사 관계자 등 총 8명이 함께한다. 박 청장은 18일 네덜란드 리세(Lisse)시 쾨켄호프(Keukenhof) 재단을 방문해 리세(Lisse) 시장과 면담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 ‘튤립축제’로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 정원이자 꽃축제인 쾨켄호프(Keukenhof)와 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청호 장미원의 공통점을 확인하고 성공적 조성을 위해 선진시스템 등 관 차원의 역할 등을 공유한다. 이후 영국 던디(Dundee)시로 이동, 던디(Dundee) 시장과 면담을 통해 영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인 워터프론트(Waterfront) 도시재생사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21일 독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프랑크푸르트 사무소(Eschborn 소재)에 방문, 사무소장과 면담을 통해 유럽과 대한민국 철도 교통의 최대 중심지라는 지리적 공통점을 활용한 기업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살펴본다. 마지막 일정으로 관광자원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관광청을 방문,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관광청에서는 대학의 도시, 문학·예술을 테마로 한 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청취하고, 뤼데스하임 관광청(Rudesheim Am Rhein)에서는 와인산업과 자연 자원을 이용한 주요 관광 사업지 시찰을 통해 동구에 접목할 사례를 구상하며 출장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고 배워 우리 동구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또한 특색있는 축제 발굴, 도시재생 및 관광도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공고히 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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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영어도서관 갖춘 교육문화 복합시설 건립 확정 - 교육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교육부‧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112억 원 지원받게 돼 - - 2026년까지 신흥문화공원에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 대전 동구 신흥문화공원 내에 영어도서관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춘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이 2026년 들어선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8월 응모한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이 대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총 사업비 170억 원이 투입되는 (가칭)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은 지상 3층, 연면적 2,100㎡ 규모의 교육문화 복합시설로, 어린이를 위한 영어도서관 기능과 AI‧코딩 수업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다양한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돼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교육부(40%)와 대전시교육청(25.7%)의 예산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총 11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서관이 들어설 신흥문화공원은 주변에 학교가 밀집해 있고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 인구가 집중돼 있으며, 600m 이내 대동역과 신흥역이 위치 해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구는 이번 사업이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과 함께 동서 교육격차 해소와 인구감소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예산 삭감에 따른 사업 지연으로 실망감이 크셨을 구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게 됐다”며 “이번 사업에 힘을 보태주신 설동호 교육감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더 이상 교육환경으로 인해 동구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교육에 진심을 담아 우리 어린이‧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획홍보실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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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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