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관리사업
사업개요
물 또는 식품을 매개로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서 유행조기인식 전파차단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이 중요
사업내용
- 대상 : 집단급식소,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보균자접촉자, 유행지역여행자, 불완전 급수지역 주민
- 검사방법 : 대변검사(보균검사)
- 검진절차 : 접수(민원실) → 상담 및 진료(진료실) → 검사(병리검사실) → 결과 및 치료(진료실)
- 종류
- 1세균성이질이란?
- 원인균 : 이질균(Shigella spp.)
- 감염경로 : 불완전급수와 식품매개로 주로 전파됨
- 증상 : 고열, 구토, 경련성 복통을 동반한 설사가 주요증상이며 대개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나오는 급성염증성 질환
- 예방요령
- 상하수도 완비와 음료수 정화, 염소소독 관리가 중요
- 식품을 적절히 냉동 및 청결유지,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유행지역은 물을 반드시 끓여 먹는다(아직 유용한 백신은 없음)
- 2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란?
- 원인균 : 장출혈성대장균(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il)
- 감염경로 : 오염된 고기를 덜 익혀 먹었을때, 오염된 식수, 환자 또는 보균자에 의한 2차 감염
- 증상 : 오심, 구토, 복통, 수양성설사에서 혈성설사로 이행 등 출혈성 장염질환 / 병원성대장균 O-157
- 예방요령
- 육류제품은 충분히 익혀 먹고 야채류는 염소처리 한 깨끗한 물로 씻어먹는다.
- 손을 깨끗이 씻는다 (아직 유용한 백신은 없음)
- 3장티푸스란?
- 원인균 : 장티푸스균(Slimonella Typhi)
- 감염경로 : 환자나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의 섭취, 파리, 오염된 해저에서 자란 갑각류 및 어패류
- 증상 : 지속적인 고열, 두통, 권태감, 식욕부진, 서맥, 변비 등 급성 전신성 열성(일명 열병)질환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발병
※ 장기보균자 관리가 중요하여 2년간 보균검사 실시
- 예방요령
-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이 가장 중요
-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장티푸스 유행지역 여행 또는 파병군인 등)
- 4콜레라란?
- 원인균 : 비브리오콜레라균(Vibrio cholera)
- 감염경로 : 원인균에 오염된 식수, 음식물, 과일, 채소, 해산물을 날로 먹었을 때 주로 감염)
- 증상 : 갑작스런 설사로 시작 구토, 발열, 근육경련, 탈수증 등 급성설사 질환(심한 탈수현상을 초래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
- 예방요령
- 물은 반드시 끓여먹고 음식물은 익혀서 섭취
-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의 섭취를 금함
-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입국 시에는 검역소에, 입국 후에는 인근 보건소에 신고
- 1세균성이질이란?
- 자료관리 담당부서
- 질병관리과
- 042-251-6304
최종수정일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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