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GU DISTRICT 대전광역시 동구 국가상징팝업(행정안전부)

조선 말기에는 고종 32년에 회덕군 외남면, 동면, 일도면, 주안면, 산내면의 일부지역에 속했었습니다. 1914년 군면폐합에 따라 대전면의 본정일정목, 본정이정목과 영정 그리고 동면의 마산리, 효평리, 직동리, 세천리, 비룡리, 주산리, 신하리, 신상리, 용계리, 사성리, 내탑리, 주촌리, 오동리, 추동리, 신촌리와 외남면의 호도리, 가양리, 소제리, 연효리, 산소리, 대동리, 신대리, 가오리, 용방리, 삼정리, 대성리, 외천리와 산내면의 이사리, 대별리, 낭월리, 구도리, 하소리, 상소리, 장척리, 소호리와 내남면의 용정리구역으로 대전군에 속했었습니다. 1935년 10월 1일 대전부로 승격하였을 때는 대전부의 본정일정목, 본정이정목, 본정삼정목, 천정, 욱정, 소제정, 영정일정목, 영정이정목, 춘일정일정목, 대동정, 동정과 대덕군 회덕면, 동면과 산내면의 일부지역에 속했었습니다.

1946년 왜식동명 개칭에 따라 본정일정목은 원동으로, 본정이정목은 인동으로, 본정삼정목은 효동으로, 천정은 천동으로, 욱정은 신흥동으로, 소제정은 소제동으로, 영정일정목은 정동으로, 영정이정목은 삼성동으로, 춘일정일정목은 중동으로, 대동정은 대동으로, 동정은 신안동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63년 1월 1일에는 대전시세확장에 따라 회덕면에 속했던 용전리와 산내면의 삼전리와 가오리가 편입되었으며 1989년 1월 1일에는 대전시가 직할시로 승격함에 따라 대덕군 동면 전역과 산내면 일부가 대전직할시에 편입 동구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동쪽으로 대청호가 있어서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이며 대전의 상가중심지가 또한 동구에 위치하는 유통도시의 중심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