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GU DISTRICT 대전광역시 동구 국가상징팝업(행정안전부)

교通과 유通의 중심지로 희망찬 미래를 여는 ‘내일이’

우리 동 지역은 백제(百濟), 신라(新羅)때는 비풍군(比豊郡)에 속했으며, 고려(高麗)때는 초기에는 회덕현(懷德縣)에 속했다가, 현종 9년(1018)에 공주부에 속했으며, 조선시대 초기(朝鮮時代 初期) 태종 13년(1413)에는 다시 회덕현(懷德縣)에 속했다가 조선시대 말기 공주군 산내면의 한 지역으로써 큰 벌판에 자리한 지역이라 하여 한밭 또는 태전이라 하였다. 또한, 고종 32년(1895)에는 행정구역 변경으로 회덕군(懷德郡) 산내면(山內面)에 편입되었다.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태전리(太田里 ) 일부와 회덕군 외남면(外南面) 수침리(水砧里), 소제리(蘇堤里), 하신리(下新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대전군 대전면에 편입되었다가, 해방과 더불어 1946년 왜식동명 변경때 지금의 원동(元洞), 정동(貞洞), 중동(中洞), 신안동(新安洞), 소제동(蘇堤洞)이 되었다.
이 지역은 지난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으로 대전역이 들어서면서 인적·물적 교류가 빈번한 신흥도시로 출발해 현재는 경부고속철도 개통 등으로 대전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 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중앙로를 기점으로 동·서로 시장 및 상가가 형성되면서 행정·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등 대전 발전의 모태가 되었던 지역이다. 우리 중앙동은 지난 1998년 12월 14일 과소동 통폐합에 따라 원·정·중동을 통합하여 중앙동(中央洞)사무소로 명명하여 현 청춘다락(중동 32－26번지)에 사무소를 운영하였으나, 행정안전부의 소규모 행정동 통합권고와 우리구 여건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구1만명 미만과 관할면적 3㎢ 미만의 행정동을 통합하여 2008. 9. 1. 중앙동, 신안동, 소제동을 통합하여 현 청사(구 소제동사무소)를 중앙동(中央洞)주민센터로 명명하였으며, 행정자치부 『읍면동 복지허브화 관련 동 주민센터 명칭변경 추진지침』에 따라 2018.12.27.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경부고속철도 개통과 관련한 역세권 개발의 중추적 지역은 물론 동서 관통도로 개설 등으로 대전 중심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임.
• 중앙시장을 비롯한 국제시장, 생선골목·먹자골목 등 다양하고 넉넉하면서 정이 넘치는 8개의 재래시장이 성업 중에 있음
• 특히 동구에서 조성된 6개의 특화거리 중 5개(한복거리·공구거리·한의약거리·인쇄거리·중부 건어물거리) 거리가 중앙동에 위치하고 있는 등 대전 상권의 중심이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 성장과 도약의 발판 마련 등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동네로 변모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지역임.

면적, 인구, 행정조직

청사현황

• 소재지 :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천 우안5길 24
• 건축년도 : 1984년

주요기관 및 시설

통반현황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