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낭만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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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인산자연휴양림
6.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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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소동산림욕장&오토캠핑장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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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천유원지
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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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식장산
만인산은 지리적 역사적으로 향토문화가 서려있는 유서(由緖) 깊은 곳이며, 1958년도부터 충청남도가 만인산일대 60여만 평의 산림청소관 국유림을 분수림으로 설정하여 30년간 적극적인 조림과 육림으로 울창하게 가꾸어 ㏊당 186m²으로 선진임업국 수준의 임목을 보유한 산림이다. 1989년도 우리 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만인산국유림 60여만 평을 충청남도로부터 무상으로 인수받아 시민들의 보건휴양 증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만인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으며, 만인산의 대자연은 자연환경 체험학습 공간 제공과 산림의 공공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오토캠핑장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봄에는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나무 숲길 산책, 겨울은 얼음동산 감상으로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울러 삼림욕장 앞에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최적의 휴양 장소로 꼽히고 있다.
식장산 동북쪽에 위치한 세천공원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자리잡고 있다. 세천공원은 식장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로 이루어진 세천 저수지가 있다. 이 세천 저수지는 대청댐이 생기기 전 대전의 상수원이었다. 세천공원은 우리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세천공원은 1996년 6월 3일 <세천 생태 보전> 림으로 지정되었다. 이 보전림은 '먹이식물식재지'와 '지상조류 서식지'그리고 '대전시민을 위한 휴식처',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전시관, 서원 등 16동의 건물을 복원해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곳은 선생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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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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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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