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ized Street
중부건어물
특화거리
특화거리
신도극장 뒤편 중부시장 일원에 자리잡고 있는 중부건어물 전문화거리는 1960년대 초에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80년대 초까지는 충청, 영-호남등 삼남에 건어물을 독점공급할 정도로 호황을 누려왔던 시장이며, 현재도 약 60여개의 건어물 관련업소가 밀집하여 명태, 김, 멸치등 건어물을 값싸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전 최고의 건어물 집단화, 전문화거리이다.
그러나, 최근 유통구조의 변화와 교통통신의 발달, 서남부권의 급속한 개발에 따른 상업기능의 신도심 이전등 주변여건의 악화로 상권이 급속히 쇠퇴,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
이에 이 지역 상인들은 번영회를 구성하는등 자구노력을 꾀하며 우리 구에 특화거리지정등 행, 재정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고, 또한, 현재 이 지역이 대전 최고의 건어물 유통업 밀집지역인 점을 감안, 특성을 최대한 살려 집단화, 전문화를 지속추진, 신업태와의 경쟁체제를 갖춤으로써 전통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특화거리 지정을 추진하기에 이름.
- 업종의 현대화, 전문화, 집단화등 차별화 전략을 통한경쟁력 확보 → 중부권 건어물 거점시장으로 육성발전 도모
- 소규모 단위의 시장특화(전문화)유도를 통한 전문상권 운영 활성화
- 자료관리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과
- 042-251-4615
최종수정일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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